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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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지 신비 "여자친구 데뷔 때보다 떨려…열심히 보단 '잘하자' 생각"

기사입력 2022.02.09 14:39 / 기사수정 2022.02.09 14:39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신비가 비지지(VIVIZ)로 새롭게 데뷔하는 소감을 밝혔다.

비비지(은하, 신비, 엄지)의 첫 번째 미니앨범 '빔 오브 프리즘(Beam Of Prism)'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9일 오후 진행됐다. 

비비지는 여자친구 출신 은하, 신비, 엄지가 새롭게 결성한 그룹이다. 두 번째 데뷔를 하게 된 신비는 "연습생 때 데뷔를 준비할 때보다도 열심히,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준비하고 연습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신비는 "한 번 데뷔를 했던 사람들이라 그런지 뭔가를 알고 하는 느낌이라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열심히 하자보다 잘하자는 말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한편, 비비지의 첫 미니 앨범인 '빔 오브 프리즘'은 팀명에서 강조하는 VIVIZ만의 색깔과 아이덴티티를 녹여낸 앨범으로, 매력적인 보컬과 함께 한층 성장한 VIVIZ의 음악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다. 타이틀곡 '밥 밥!(BOP BOP!)'은 라틴풍의 리듬과 디스코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비비지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빔 오브 프리즘'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밥 밥!(BOP BOP!)'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사진=빅플래닛메이드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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