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송인 최희가 밑이 보이는 안방 욕실 문에 난감을 표했다.
최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집 안방 욕실문 이렇게 생겨서 프라이버시고 뭐고 없네"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랫부분이 훤히 보이는 안방 욕실 문 사이로 엄마를 보고 있는 딸 복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방긋 웃는 딸의 표정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한편 최희는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의 결혼, 그해 11월 첫 딸 서후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