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전혜빈, 황정음과 베이비 샤워…"도도리 행복하겠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전혜빈이 황정음의 둘째 임신을 축하했다.

전혜빈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음아 도도리 행복하겠다. 너무나 멋진 베이비샤워 준비해주신 채원언니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오윤아, 아유미, 이주연 등과 함께 출산을 앞둔 황정음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혜빈은 밝게 웃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전혜빈은 아기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황정음의 모습을 함께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