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아들과 함께한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서수연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담호 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서수연은 "쪽쪽 말이 트이면서 힘들지만 놀맛 나네요"라며 아들의 성장에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왜 다 싫다고 하는데"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4살 아들 현실 육아의 힘든 고충을 털어놔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서수연은 아들에게 입을 맞추거나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 현재 둘째 임신 중인 서수연의 살짝 야윈 듯한 모습이 누리꾼들의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지난 201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