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신지수가 활력 넘치던 과거를 회상했다.
신지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과거 모습이 담긴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지수는 헬스장에서 근력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영상과 함께 "2014년? 2015년? 힘 좀 아껴놓을걸"이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젊을 때는 그냥 누워서 힘을 비축해둬야 합니다"라고 의미심장한 현실 조언을 덧붙여 공감을 자아냈다.
신지수는 최근 37kg 체중을 공개하며 육아맘의 고충을 털어놔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바. 특히 JTBC '해방타운'에 출연해 출산 후 많은 것들을 포기하게 되면서 겪었던 고충을 나눠 엄마들의 많은 공감을 샀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17년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뒀다.
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