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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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kg→58kg' 최선정, 후회막심 튀김 다이어트…"먹을 땐 좋았지"

기사입력 2022.02.08 18:55 / 기사수정 2022.02.09 11:0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출신 사업가 최선정이 다이어트 근황을 공유했다.

최선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튀김 다이어트를 즐겨하던 지난 날의 나 반성해 먹을 땐 좋았지 표정 너무 진심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선정은 튀김을 바라보며 흐뭇한 표정으로 미소 짓고 있다. 이를 본 심진화는 "그립다"라고 댓글을 달며 다이어터로서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선정은 전날 58kg 체중을 공개하며 "너무 감동적"이라 기쁜 마음을 드러냈던 바. 둘째 출산 후 72kg에서 58kg까지 체중을 감량하며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는 최선정의 열정이 인상적이다. 

한편 최선정은 배우 선우은숙 이영하 아들 이상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아들 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최선정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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