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TMI SHOW’의 선공개 영상에서 노제가 뽑은 ‘Hey MAMA’ 챌린지 최강자가 밝혀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Mnet ‘TMI SHOW’ 첫 방송에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주역 노제와 가비가 출연해 자신만의 TMI를 얘기한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롭게 바뀐 ‘TMI SHOW’는 스타들이 직접 본인과 관련된 TMI를 밝히는 차트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9일 방송에서 노제의 잇템과 가비의 뽐나게 사는 법이 공개될 예정이다.
오늘(8일) 선공개 영상에서 가비의 뽐 1위와 노제의 잇템 6위가 먼저 밝혀졌다. 누구보다도 가장 자신을 돋보이게 만드는 가비의 뽐 중 1위는 시선을 사로잡는 춤이었고, 현장에서 바로 유독 기억에 남았던 ‘제로투 춤’의 포인트를 두 MC에게 전수했다.
또 무엇을 입고 바르던 화제가 되는 노제는 자신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잇템을 소개한다. 그 중 한 가지는 연보라색 블러셔로, 노제가 직접 최근 푹 빠진 아이템이라고 전해 또 한번 품절 대란을 예고했다.
특히 ‘스타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에서는 공식 SNS를 통해 시청자들이 직접 노제와 가비에게 물어본 소소하지만 궁금했던 질문들에 직접 답하는 시간을 가진다. 3 만 건이나 몰린 시청자 질문들 사이에서 다양한 TMI가 쏟아졌다. 가비가 가장 최근 통화한 대상부터 노제가 맞은 백신의 종류 등 다양한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특히 장안의 화제가 되었던 노제의 안무 ‘Hey MAMA’ 챌린지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커버 댄서를 뽑는 질문에는 MC 미주와 홍현희를 뽑았다. “개그로 (춤을) 소화할 줄 알았는데,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다”며 홍현희를 꼽은 이유를 얘기했다.
이처럼 사소하지만 정말로 궁금해했던 스타들의 TMI를 소개하는 ‘TMI SHOW’는 새롭게 진화한 구성만큼이나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2월 9일 오후 8시 첫 방송.
사진=Mnet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