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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선수단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연기된 7일 안양 KGC인삼공사-대구 한국가스공사전의 일정이 다시 잡혔다.
KBL은 8일 "전날 연기된 KGC인삼공사와 한국가스공사의 '2021-20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경기를 오는 17일 안양체육관에서 치른다"고 전했다.
KGC 코칭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따라 선수단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이 나왔다.
KGC는 전주 KCC와 12일 전주 원정 경기 등 남은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