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체리블렛 보라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체리블렛 공식 SNS를 통해 "보라는 이날 정오 보건 당국이 지시한 코로나19 격리 기간이 해제되었다"고 알렸다.
이어 "보라는 격리 기간 동안 다른 증세를 보이지 않았으며, 현재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앞서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를 진행했던 채린은 특별한 증상 없이 지난 4일 격리 해제됐고, 레미는 9일 정오 격리 해제 후 일상으로 복귀 예정"이라고 다른 멤버들의 상황도 전했다.
한편, 체리블렛 보라는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하 소속사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체리블렛 보라는 금일(8일) 정오 보건 당국이 지시한 코로나19 격리 기간이 해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보라는 격리 기간 동안 다른 증세를 보이지 않았으며, 현재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앞서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를 진행했던 채린은 특별한 증상 없이 지난 4일 격리 해제되었고, 레미는 9일 정오 격리 해제 후 일상으로 복귀 예정입니다.
당사는 앞으로 더욱 아티스트 및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고 방역 당국의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준수하겠습니다.
체리블렛을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