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바쁜 아침 일상을 전했다.
8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폭풍 아침이 지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서현진이 아침 육아와 집안일을 끝내고 여유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커피와 책으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현진은 "회사에 나가는 것도 아니고 아이가 여럿도 아닌데 난 왜 항상 시간의 노예일까. 내가 생산성이 부족한 탓인가. 참 열심히 살면서도 나를 탓하게 되는 건 병이라고 본다…"라며 현타를 맞은 듯한 글을 덧붙였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