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소영이 밀가루를 줄인 지 이틀 만에 바지가 헐렁거려졌다고 밝혔다.
8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이틀 동안 밀가루 조심했더니 바지 헐렁거림. 역시 식단이었나. (안돼… 내 라볶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체중 감량 소식을 전한 김소영은 앞서 "체기가 있었던 건 백신 영향이었나봐요. 밤에 열이 좀 있었는데 괜찮아지고 있어요"라며 "아파서 상진과 같이 움직였는데 일주일간 매운 음식 금지당함"이라고 백신 부작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