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정선아는 7일 인스타그램에 "우선 기사를 통해 소식 듣고 많이 놀라셨죠?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 주신 덕분에 격리 기간 동안 약 한 번 안 먹고 별 탈 없이 잘 마무리하고, 오늘 드디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정선아는 "바깥 공기가 어찌나 상쾌한지 너무 감사한 하루네여. 다들 건강하시길!!"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정선아는 편안한 옷차림을 한 채 반려견과 산책하고 있다.
임세미는 "정튼튼 화이팅"이라며, 김소현은 "선아야 너무 감사하다"라며 호응했다.
리사는 "어머머 몰랐어.. 그랬구나.. 다행이다!"라며, 김송은 "나도 몰랐어ㅠㅠ 감기나 마찬가지인데 … 언제쯤 제한이 풀리려나"라는 댓글을 달았다.
정선아는 지난달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선아는 한 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달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오는 5월 출산한다.
사진= 정선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