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의 인기가 눈길을 끈다.
최근 뮤빗은 ‘2021 뮤빗 어워즈’ 결과를 발표했다.
그중 임영웅은 올해의 노래, 올해의 뮤비, 올해의 아티스트, 베스트 남성솔로, 올해의 트로트스타상을 받아 5관왕에 올랐다.
임영웅은 ‘2021 뮤빗 어워즈’에서도 올해의 노래, 올해의 뮤직비디오, 올해의 남성 솔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제11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지난 1월 27일 오후 서울 잠심 실내체육관에서 '제11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가 진행됐다. 이날 MC는 스테이씨 시은, NCT 도영, 재재가 맡았다.
임영웅은 '어덜트 컨템포러리 뮤직상'을 수상했다. 임영웅은 "작년 한해 여러분들께 들려드렸던 음악들에 대한 상을 정말 많이 받았는데, 마지막 상이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정말 많은 분들께서 제 노래를 좋아해 주시고 들어주시고 응원, 격려해 주는 덕에 항상 행복하게 음악 하고 있다. 올해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건행'을 외쳤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뮤빗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