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또훈아' 이찬원의 '고장난 벽시계' 무대 영상이 100만 뷰를 달성했다.
작년 2월 13일, '이찬원 유튜브 공식 계정(일명 '또튜브')'에는 '이찬원 [고장난 벽시계] 사랑의콜센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영상 속 이찬원은 화이트 슈트를 차려입은 채 나훈아 원곡의 '고장난 벽시계'를 신나게 열창하고 있다.
앞서 이찬원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의 '설특집'에서 '고장난 벽시계' 무대를 꾸몄다. 그는, 랜선 관객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공손한 '폴더 인사'를 전한 후, 흥을 돋우기 위한 '고속도로 메들리'의 첫 타자로 나섰다.
그가 첫 소절부터 힘차게 “세월아~”를 외치자, 객석은 이내 흥으로 들썩이며 '흥신흥왕' 이찬원에 동화되었다.
이후에도 이찬원의 강렬하고도 시원한 목소리는 랜선 관객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영상은 꾸준히 조회 수가 늘어, 2월 7일 기준 총 100만 뷰를 돌파했다.
한편, 이찬원 공식 유튜브 채널의 현재 구독자 수는 30.6만 명이고, 공식 팬카페 회원 수는 약 4만 6천 명이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