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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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화려한 작가 삶에 감춰진 고충 "연예인과 예술가 사이"

기사입력 2022.02.07 17:20 / 기사수정 2022.02.07 17:20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가 고충을 털어놨다.

솔비는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작업실에서 그림 작업에 몰두하는 솔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솔비는 검정색 후드 티셔츠를 입고 꾸밈없는 자태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이에 대해 솔비는 "예전에는 아기자기하게 디자이너 브랜드 찾아다니고, 발견하는 것도 재미있었는데 요즘은 작업하느라 어떤 브랜드, 어디 옷이 예쁜지도 잘 모르겠다"고 전했다.

이어 "매일 질끈 묶은 머리로 작업복만 입고 너무 피곤해서 바로 침대로 가고, 다시 또 나와서 작업하고 가끔은 여자로서 예쁜 모습도 올리고 싶은데 매번 같은 모습이다. 저에게 어울릴 만한 브랜드나 옷 주얼리 소품 있으면 추천해달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일상과 #꿈 #환타지 #현실 #연예인 #예술가 #사이 #그어딘가"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솔비는 지난해 12월 바르셀로나 국제 아트페어에서 진행된 '2021 바르셀로나 국제 예술상'에서 대상인 그랜드 아티스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사진=솔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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