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인민정이 남편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인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한텐 영원한 영웅 맞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쇼트트랙 해설위원으로 활약하던 김동성의 모습이 담겼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시즌이 되자 옛 생각을 떠올린 인민정은 "꼭 나한테 이 모습 보여줘야 해 나 그러고 나면 소원 없을 것 같아"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인민정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과 결혼했다.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다.
사진=인민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