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정순주 아나운서가 아들의 50일 촬영을 앞두고 미모를 뽐냈다.
7일 오후 정순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맑음이 50일 촬영 하러 가기 전 엄마 사진도 중요하니까 남기려 했는데, 어디 갈 데가 없네요?? 그래서 집에서라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는 "찍고보니 맑음이 옷은 또 곰돌이 저 옷만 있는거 아닙니다. 옷 많이 사줬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주 아나운서는 아들을 안고서 고개를 돌려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몸에 착 붙는 원피스를 입고서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정순주 아나운서는 2012년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9년부터 JTBC3 FOX Sports에서 활동 중이다. 2020년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한 그는 지난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정순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