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미르가 다시 레이저 제모에 도전했다.
7일 미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누가 이기나 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미르는 인중과 턱에 마취크림을 바르고 누운 모습이다. 또다시 제모를 위해 병원에 방문한 듯한 모습이다.
앞서 미르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레이저 제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미르는 "바늘 7~8개로 쑤시는 느낌"이라며 "코에 필러도 맞아봤는데 기분이 안좋다. 염증 주사의 경우보다 더 아프다"라고 고통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한 미르는 누나 고은아와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미르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