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6일 허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민이4명이래요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민은 남편 정인욱, 딸 아인 양, 아들 단우 군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익살스런 표정을 짓는 모습이다. 똑같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네 가족의 닮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은 "너무 보기 좋다"고 댓글을 남겼는데, 허민은 "쇼윈도 가족이야"라는 답글을 남기며 웃었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허민은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2017년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허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