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2.07 14:05
(엑스포츠뉴스 이천, 김한준 기자) LG 플럿코가 컨디션 좋은 모습을 보였다.
7일 오전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된 LG 트윈스 스프링캠프, LG 플럿코는 류지현 감독이 보는 앞에서 캐치볼과 하프 피칭을 하면서 구종을 점검하는 모습을 보였다.
총액 80만 달러(연봉 50만 달러, 인센티브 30만 달러)에 LG와 계약을 한 플럿코는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지명을 받고 입단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5시즌 동안 88경기 등판해 273⅔이닝을 던지며 14승 14패 3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5.39를 기록했다. 한편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135경기 등판하여 44승 44패 평균자책점 3.83을 기록한 바 있다.
플럿코는 "KBO리그의 명문구단인 LG 트윈스의 일원이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다. 이번 시즌 잠실야구장에서 팬 여러분을 만나는 것이 너무 기대되고 또한 팀의 우승에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몸 상태는 굿, 언제든지 던질 준비가 되어있어요
가볍게 캐치볼부터 시작
점점 거리를 늘려가면서
구종을 다양하게 체크!
경헌호 코치와 류지현 감독이 보는 앞에서 피칭하는 플럿코!
오늘은 여기까지, 시즌이 기대되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