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윤혜진이 딸을 위해 만든 새우전을 공개했다.
7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명절 때 새우전 맛났다고 어케 좀 또 못 먹냐는 엄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윤혜진이 딸 지온이를 위해 새우전, 핑크소시지전을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명절 음식을 끝낸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전을 부친 윤혜찐은 "옛다 잡솨…"라며 전을 한 접시 완성했다.
이어 지온이는 엄마의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왓씨티비' 영상을 틀어놓고 식사를 했다. 윤혜진은 웃고 있는 지온이를 보고 "엄마 웃기냐… 저마이 잼있다고"라고 덧붙였다.
한편, 엄태웅 윤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같은 해 딸 지온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