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슈퍼밴드2’ 우승팀 크랙실버(CraXilver)가 콘서트 비하인드를 대방출했다.
크랙실버(윌리K, 대니리, 빈센트, 싸이언, 오은철)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지난달 개최된 ‘포르테 디 콰트로 x 크랙실버 슈퍼 콘서트’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포스트에는 각자의 위치에서 열정을 불태우며 무대를 완성해 나가는 크랙실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비하인드 컷만으로도 공연의 열기가 고스란히 전해지며 보는 이들에게 그 날의 여운을 깊게 전했다.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한 개개인의 노력과 진지함 또한 사진 너머로 오롯이 드러났고, 무대 위 프로다운 모습부터 무대 아래 친근한 매력까지 5인 5색의 독보적인 개성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사진을 뚫고 나오는 단단한 내공과 열정적인 파워는 답답했던 마음마저 통쾌하게 해소하며 이틀간 진행된 공연의 감동을 또 한번 안겼다.
JTBC ‘슈퍼밴드2’ 최종 우승의 주역인 크랙실버는 헤비메탈 장르의 뜨거운 부활과 함께 밴드 음악의 붐을 일으키며 클래식과 록의 색다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위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