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남보라가 주말 가족모임을 즐겼다.
남보라는 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주말 가족 모임.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가족들과 함께 한 카페를 찾은 남보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보라는 테이블에 착석해 어딘가를 응시하며 턱을 괴고 있다. 청초하고 수수한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13남매의 장녀인 남보라는 2005년 방송된 MBC '일밤-천사들의 합창', KBS 1TV '인간극장' 등으로 얼굴을 알린 뒤 연기자로 데뷔했다.
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