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박찬민이 뱀뱀의 응원을 받았다.
6일 박찬민은 인스타그램에 "넘 재밌었던 녹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뱀뱀 #좋아요 눌러주기로 약속했죠?^^ #산다라박 #김구라 #동현이아부지 #김현철 #현철이형 #오랜만에 넘 반가웠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박찬민은 '복면가왕' 판정단 뱀뱀, 산다라박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딸 박민하도 김구라와 함께 촬영하기도 했다.
뱀뱀이 '엄지척' 이모지를 달아 눈길을 끈다.
박찬민은 이날 방송한 MBC '복면가왕'에서 '월급쟁이님 댁까지 안전하게 모시겠습니다 모범택시'로 등장했다.
1라운드에서 탈락한 박찬민은 "SNS를 안 한다. 내년에 오십이니까. 프리를 하면서 (딸이) '아빠. 프리를 하려면 사람들하고 소통을 해야 하니까 SNS를 만들어라'라고 하더라"라며 야망을 드러냈다.
박찬민은 "팔로워가 고작 600명이다. 잘 안 늘더라. 오늘 나와서 저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산다라박 씨, 뱀뱀 씨 정도가 저하고 친구를 조금 해주시면"이라며 부탁했다. 김구라는 "딸들이 정확하게 코치를 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박찬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