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신장 투석 영향? "허리통증 심해져 힘들어"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건강 상태를 전했다. 

박지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 맛있게 드셨어요? 저는 옛날햄버거 만들어 먹었어요. 오늘 허리통증이 심해서 힘드네유. 프리모 붙이고 일찍 자야겠어요 ㅠㅠㅠ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내일은 또 월요일!! 열심히 달려야겠죠? 오늘도 수고하셨어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직접 만들어 먹는 햄버거 사진을 업로드, 담담하게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해 8월, 신장 재이식 수술을 권유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더불어 지난 설 연휴에는 신장 투석을 받았단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