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백신 부작용을 호소했다.
김지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부스터샷 이틀째... 미열을 동반한 몸살 기운... 한시간 전부터 갑자기 찾아온 흉통... 아파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김지우는 지난해 8월 백신 2차 접종 후 고열과 팔 통증을 호소한 바 있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 킴과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딸 루아나리 양을 두고 있다. 오는 20일까지 공연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 출연 중이다.
사진 = 김지우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