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신과한판' 이승윤이 '나는 자연인이다'에 대해 말했다.
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신과한판'에서는 '나는 자연인이다'의 장수 MC 윤택과 이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승윤은 "'나는 자연인이다' 자체 시청률이 7%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8%고 지금도 꾸준히 5%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밝혔고 윤택은 "'나는 자연인이다'가 2012년에 1%로 시작했는데 한 해마다 1%씩 올랐다. 조금 내려간 게 현재 5%대다"라고 전했다.
도경완이 "'나는 자연인이다'가 일주일에 재방송이 몇 번 정도 나올 것 같냐"라고 묻자 출연진들은 50회, 100회, 300회 등 다양한 답을 내놨다.
도경완은 "한 주에 391번 재방송을 한다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고 이승윤은 "재방송을 그렇게 많이 하는 줄 몰랐다. 이러니까 맨날 산에 사는 줄 아는 거다"라고 말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