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이영지가 씁쓸함을 드러냈다.
이영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계란과 나눈 다이렉트 메시지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영지가 베이식의 '만남은 쉽고 이별은 어려워'를 듣고 있음을 밝히자 김계란이 "증량은 쉽고 감량은 어려워요. 돌아와요, 제발"이라고 애원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이영지는 "ㅋㅋㅋㅋㅋㅋㅋㅋ증량이 생각보다 많이 쉽더라고요....."라는 답장을 보내 웃픔을 안겼다.
한편 이영지는 최근 13kg를 감량하고 찍은 바디 프로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나 폭식과 단식을 반복하고 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