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남편 생일에 "육아 파이팅…저 오늘 늦어요"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윤지가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이윤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딸들이 꺼버린 촛불. 입김도 못내본 정한울씨. 생일 축하합니다!", "정한울씨 행복해보여요. 오늘 육아 파이팅하세요. 저 오늘 늦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빠 대신에 생일 초를 부는 딸 라니, 소울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빠에게 뽀뽀를 하는 자매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쿨하게 육아 파이팅을 외치는 이윤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라니, 소울 두 딸을 뒀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