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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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혜박, 꿈의 무대 '발망쇼' 데뷔…'동양인 최초'

기사입력 2011.03.08 18:00 / 기사수정 2011.03.08 18:0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한국 모델 혜박(한국명 박혜진,26)이 동양인으로는 최초로 '발망쇼'에 올랐다.

'발망 패션쇼'는 세계에서도 가장 유명한 쇼로 지젤 번천 등 세계 톱 모델들이 거쳐 올라간 무대이다. 혜박은 지난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패션 위크에서 공개된 발망의 '2011 가을/겨울 컬렉션'에 동양인 모델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자신의 미니홈피에 혜박은 "모델일 한지 6년이 다 돼가는 데 아직도 쇼에 서면 떨리고 가슴이 벅차다"라며 기쁜 내색을 감추지 않았다.

평소 혜박과 친분이 있었던 2AM의 임슬옹도 그녀의 트위터에 "자랑스럽다"며 아낌없는 응원을 남겼다.

혜박은 2006년 온스타일 다큐멘터리 '한국여성 세계위에 서다'에 로스트 배우 김윤진, 산악인 오은성과 함께 출연하여 성공의 비법을 밝힌 바가 있다.

[사진=혜박 ⓒ 혜박 트위터]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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