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8 17:18 / 기사수정 2011.03.08 17:1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국민 여동생 박보영이 영화 '미확인동영상'으로 호러퀸에 도전한다.
박보영은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로 흥행에 성공하며 국민 여동생으로 자리 잡은 바 있다. 하지만 2011년 이런 이미지를 벗고 컴백작으로 '미확인동영상'을 선택하였다는 후문.
2011년 여름 최고의 공포영화 기대작인 '미확인동영상'은 우연히 정체불명의 동영상을 접하게 된 자매에게 벌어지게 되는 섬뜩한 사건을 다룬다.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박보영은 세희역을 맡아 저주를 받은 동생을 구하는 연기를 선보인다.
3월 3일 전주 백화점에서 박보영은 백화점 곳곳에 설치된 CCTV에 대한 불안한 심리상태를 표현해야 되는 장면을 멋지게 연기하였다.이에 대해 김태경 감독은 손뼉을 치며 감탄했다는 후문.
이에 박보영은 "'과속스캔들' 이후 첫 촬영이었던 만큼 큰 부담과 긴장 속에서 촬영에 임했지만 너무나 좋은 현장 분위기 때문에 순조롭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미확인동영상'은 2011년 여름 하반기에 극장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박보영 ⓒ 미확인동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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