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박은영이 아들 범준 군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3일 박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 안에서 곤히 잠이 든 박은영의 아들 범준 군의 모습이 담겼다.
박은영은 "녹화 끝나자마자 후다닥 왔는데 엄마 도착 전에 잠들어버린 아들 ㅠㅠ 생일인데 제대로 안아주지도 못해 맴찢"이라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박은영은 범준 군의 돌 기념사진을 공개하며 "밝고 건강하게..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전했다.
2019년 9월 연하의 사업가 김형우와 결혼한 박은영은 지난해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SNS와 유튜브 채널 등에 올리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박은영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