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김경민이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알렸다.
김경민은 4일 개인 SNS를 통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경민은 "지난 3일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고 열도 많이 나고 (코로나19 감염이) 의심이 돼 PCR 검사를 받았는데 확진됐다는 연락을 받았다"면서 "방역수칙도 잘 지키고 마스크도 잘 쓰고 다녔는데 확진이 되어 많이 놀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루 빨리 회복해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김경민은 2020년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하 김경민 글 전문.
안녕하세요. 가수 김경민입니다.
어제부터 몸상태가 좋지 않고 열도 많이 나고 의심이 되어 PCR검사를 받았는데 코로나 확진이 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방역수칙도 잘 지키고 마스크도 잘 쓰고 다녔는데 확진이 되어서 많이 놀랐습니다.
모든분들께 걱정끼쳐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하루 빨리 회복해서 돌아오겠습니다.
사진=김경민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