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성현아가 어린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성현아는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명절 눈 오던 어느 날 옥상에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현아와 그의 어린 아들이 쌓인 눈으로 다양한 놀이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들을 향한 애틋함이 느껴진다.
성현아는 또 밝은 미소를 지은 셀카도 공개했다. 변함없이 청초한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성현아는 "우리 둘만의 눈놀이. 친척이 없어 늘 미안한 명절. 점점 자라는 아이. 점점 추억이 돼가는 우리의 시간"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성현아는 외동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사진=성현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