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특송'(감독 박대민)이 오늘(4일)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특송'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지난 달 12일 개봉한 '특송'은 돈만 주면 무엇이든 배송한다는 신선한 소재와 박소담, 송새벽, 김의성 등 연기파 배우들이 선보이는 앙상블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현실감 넘치는 짜릿한 카체이싱과 타격감 넘치는 파격 액션으로 호평을 받으며 일명 '특송이들'이라고 불리는 팬덤까지 형성하는 등 관심을 얻었다.
관객들의 관심 속에 꾸준히 상영 중인 '특송'은 4일부터 IPTV (KT olleh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TVING, wavve,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송'은 전국 극장과 함께 VOD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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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