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이윤지의 딸 라니가 그림 그리기에 남다른 집중력을 드러내며 재능을 뽐냈다.
이윤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혀가 나왔다는 건 집중했다는 뜻 불타는 창작열을 끊지 못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물감으로 그림 그리기에 열중한 이윤지의 딸 라니가 담겼다. 책상 앞에 앉은 라니는 혀까지 내밀고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했다.
이윤지는 "콧노래까지 부르며 수업 후 마무리 작업"이라며 "일주일 동안 제일 기다리는 수업"이라고 온라입 수업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4년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