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소영이 바쁜 일상을 전했다.
김소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릴 땐 휴가나 연휴면 맘껏 먹고 또 먹고 살찔 걱정이나 했지. 어른이 되니 먹고 또 먹으면 체해서 앓는다. 어제 병원 갔더니 체한 분들 다 모여있음ㅋㅋㅋ 다들 비슷한가봐요. (코로나x)"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한 아이스크림 가게 앞에서 손을 뻗은 모습이다. 바쁜 일상 속 병원에 방문한 김소영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김소영은 전 아나운서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소영, 오상진 부부는 북카페를 운영 중이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