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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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울컥한 '40세 싱글맘'…"아직 갱년기 아닌데"

기사입력 2022.02.03 17:54 / 기사수정 2022.02.03 17:5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지현이 현실 육아 일상을 전했다.

이지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에 일어났더니 하얀 세상에 혼자 감동받아 울컥했어요 아직 갱년기는 아닌데 말이죠 내린 눈만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하기요 그리고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살기요"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눈으로 하얗게 덮인 산의 설경이 담겼다. 하지만 감상도 잠시. 이지현은 "오늘 눈싸움 눈사람 만들기 해야겠죠?"라며 육아 일상의 현실을 알려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현은 1983년생으로 올해 40세다. 이혼 후 딸, 아들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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