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51세' 타고난 부티…명품 만드는 비밀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고소영이 패션 철학을 밝혔다. 

고소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탄소년단 뷔가 디자인한 보스턴백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일명 '뷔르메스' 가방이라 불릴 정도로 럭셔리한 디자인과 구하기 어려운 것으로 소문난 해당 가방을 들고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가방 원래 좋아하는 스타일이네 딱 잘 어울린다"라고 댓글을 달았고, 고소영은 "Classic lasts forever"라고 답글을 남기며 클래식한 스타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 슬하에 아들·딸 남매를 뒀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