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김미려가 아들의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김미려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상어가 되고 싶었던 미니이온즈… 진짜 미니언즈 같기도 하고… 이온이는 옐로를 좋아해욘… 본격적인 임인년!!!! 잘살아보세. 귀여운 내새꾸.. 엄마 후딱 홈쇼핑 때리고 갈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미려의 아들 이온 군이 자신의 얼굴을 노란색으로 칠한 채 김미려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기 상어가 되고 싶다며 얼굴을 칠한 이온 군의 순수함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온이 너무 예뻐요", "아 진짜 귀엽다 ㅋㅋㅋ", "아기 상어 이온이"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딸 모아, 아들 이온을 두고 있다.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