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유아인이 근황을 전했다.
유아인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리깡 가져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아인은 상의 단추를 풀어헤치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유아인은 깔끔한 포마드 헤어스타일과 오똑한 콧날, 날렵한 턱선으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자연스럽게 앞머리를 내린 채 5 대 5 가르마를 탄 유아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리스마가 넘쳤던 앞선 사진과 달리 두 번째 사진에서는 유아인 특유의 나른한 섹시미가 드러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잘생겼다", "바리깡 뺏어 빨리", "반삭 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아인은 영화 '하이파이브', '승부',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에 출연한다.
사진=유아인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