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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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 박소담부터 정현준까지…7인 매력 담긴 미공개 스틸 21종

기사입력 2022.02.03 14:2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영화 '특송'(감독 박대민)이 7명의 캐릭터들의 매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 미공개 스틸 21종을 전격 공개했다.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특송'이 열렬한 관객들의 호응에 힙입어 지금까지 공개된 적 없는 캐릭터 미공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식 SNS를 통해 미공개 스틸을 더 보고 싶은 캐릭터에 투표하는 이벤트를 진행, 일명 ‘특송이들’의 뜨거운 참여를 이끌어냈고 이에 보답하고자 '특송'은 모든 캐릭터의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특송'의 주역들의 각기 다른 7가지 매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짜릿한 드라이빙 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은하’의 스틸은 걸크러쉬 넘치는 모습부터 강렬한 액션 순간까지 포착하고 있어 그녀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게 한다.

이어, 역대급 빌런의 탄생이라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경필’(송새벽)의 스틸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표정 연기로 그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전한다. 여기에, ‘은하’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백사장’(김의성)의 스틸은 특송 의뢰를 처리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부터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인간적인 웃음을 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인간반품 수화물이 되어버린 ‘서원’(정현준)의 스틸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보호 본능을 일으키고, ‘서원’의 아빠 ‘두식’(연우진)의 스틸은 ‘경필’로부터 도망치는 긴장감 넘치는 모습과 ‘서원’을 달래는 다정한 모습을 포착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부드러우면서도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진짜 범인을 추격하는 ‘미영’(염혜란)과 특송 차량을 전문적으로 수리하는 ‘아시프’(한현민)의 스틸은 착붙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들의 매력을 한껏 발산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스틸 공개를 호소하는 '특송'의 팬 ‘특송이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캐릭터 미공개 스틸을 공개한 '특송'은 끊임없는 호평 세례 속에 설 연휴에도 장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특송'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NEW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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