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동국 아들 시안 군이 좀비 연기를 펼쳤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우리 집은... 좁비라서 괜찮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막내 아들 시안 군은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속 좀비처럼 걷는 모습이다. 시안 군은 생동감 넘치는 좀비 연기를 하던 중 탁상에 머리를 부딪혔다.
누나들의 걱정에도 시안 군은 울지 않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 누리꾼이 "울지도 않고 다 컸네요ㅋㅋㅋ"라는 댓글을 달자 이수진은 "원래 아기 때부터 넘어져도 부딪혀도 울지 않는 대박이었는데"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슬하에 재시, 재아, 수아, 설아, 시안 5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