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요원이 근황을 전했다.
이요원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휴끝 #그린마더스클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요원은 탁자 앞에 앉아 두 손을 모은 채 양 팔을 탁자 위에 올려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이어 촬영용 카메라를 응시하는 듯한 그의 눈빛이 시선을 모은다. 바로 촬영에 몰입하는 프로다운 모습과 동시에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그의 미모에 감탄이 이어졌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이요원은 1997년 데뷔했으며, 2003년 프로골퍼 출신 박진우와 결혼해 슬하에 딸 둘과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는 JTBC 드라마 '그린 마더스 클럽'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이요원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