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2:57
자유주제

'햄버거집 CEO' 테이, 바지사장 논란 해명

기사입력 2022.02.03 09:00

김유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테이가 자신이 운영하는 햄버거집의 바지사장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2일 방송된 KBS Joy 예능 '국민 영수증'에는 가수 테이가 출연했다.

이날 테이는 가수에서 수제 버거집 CEO로 활약 중인 이야기가 전해지자, "주위에서 '바지사장 아니세요?'란 말을 듣곤 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명확하게 구분이 돼야 하는게, 프랜차이즈 중 치킨 브랜드가 있지 않나. 그것과 비슷한 경우라고 보면 된다. 제가 초창기 투자와 운영을 다 하고, 메뉴 레시피까지 제가 다 개발한 것이다. 지금은 영업만 친동생에게 넘긴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테이와 함께 버거집을 운영 중인 친동생, 고향 동생의 사진이 공개됐고 "셋이 닮았다"는 말에 테이는 "그래서 손님들이 잘 몰라보시고 제가 늘 가게에 있다고 생각해주시더라"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국민 영수증'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 = KBS Joy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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