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원희가 친정에서 조카들과 연휴 마지막날을 보냈다.
김원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정에서"라는 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커피를 들고 친정 마당에 나온 김원희가 담겼다. 후드티 모자를 쓴 김원희는 동안미모를 자랑했다.
김원희는 "조카들이 찍어준 인스타 갬성사진. 다 식어 빠진 커피 들고 왔다리 갔다리ㅎ 추운데 백 장은 찍은 듯 고~~~오맙다"라며 "친정집은 늘 시끄럽고 즐겁다 이렇게 설연휴가 가네~"라고 설 일상을 전했다.
이어 '과식해서 소화 중' '대놓고 파파라치' '마당을 계속 걸으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김원희는 사진작가 손혁찬과 지난 2005년 결혼했다.
사진=김원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