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의 감성이 감성을 고스란히 담긴 자작곡 ‘풍경’이 발표 3주년을 맞아 팬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지난 2019년 1월 30일, 뷔가 공식 SNS와 사운드 클라우드 등을 통해 작사, 작곡은 물론 재킷 촬영까지 직접 한 ‘풍경’을 공개됐다.
뷔는 그 해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 수상 소감에서 “아미 여러분. 제가 5년 정도 사진을 찍었었잖아요. 그 사진을 찍을 때 제 카메라에 담겨있던 그 사진들 다 아미분들이 만들어주신 거예요. 그 추억들, 그 흔적, 기억들 모두 다 아미분들이 만들어주셔서 제가 선물을 하나 준비했어요”라고 말하며 팬들을 위한 선물을 예고했다.
팬들은 뷔가 준비한 선물이 그동안 찍은 사진첩일지 자작곡일지 추측하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뷔가 선물한 것은 팬들이 뷔에게 준 모든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팬들을 향해 부르는 세레나데, 자작곡 ‘풍경’이었다.
공개 당시로부터 3년이 지난 2022년. 팬들은 ‘풍경’의 3주년을 뜨겁게 축하했다.
사진 = BTS 뷔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