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톡파원 25시'에서 전현무의 결혼 운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JTBC 새 파일럿 예능 '톡파원 25시'에서는 전현무를 비롯한 MC들의 신년 운세가 공개됐다.
과거 전현무의 슬림한 모습이 자료 화면으로 등장하자 김숙은 "너무 한 것 아니냐"고 말했고, 전현무는 웃으며 "보톡스 제일 많이 맞았을 때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전현무의 관상에 대해 프랑스의 영매 모나드는 "걱정이 하나도 안 되는 사람이다. 강철 같은 면모가 있다. 그에게 불가능은 없다"고 말했다.
또 일본의 점술가 로자리모는 "금전 운이 좋다. 그런데 많이 쓰기 보다는 모아 두는 것을 추천한다"고 얘기했다. 이어 중국의 점술가 천령자는 "부자가 될 사주다. 그런데 돈이 자주 샌다. 돈이 들어오는 만큼 쉽게 나간다는 것이다. 돈을 모으면 반드시 저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전현무의 연애와 결혼 운도 전해졌다. 전현무는 2019년부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과 열애 중이다.
중국 역술가는 "나이가 많은데 아직 결혼을 안했다. 내년에 결혼 운은 있다. 그 때는 좀 괜찮을 것이다"라고 말했고, 일본의 점술가는 "올해는 결혼 운이 안 보인다. (결혼 시기는) 내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프랑스 영매는 "결혼은 곧 이루어질 일이다. 놀라운 일이, 그는 그의 섹슈얼리티 안에서 많은 것을 탐구하는 사람이다. 그를 엄청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남자다"라고 말해 전현무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