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양은지가 딸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2일 양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 딸이랑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양은지와 큰 딸이 함께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다. 1984년 생으로 올해 39세인 양은지는 벌써 13세가 된 큰 딸과 친구 같은 다정함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양은지는 축구선수 이호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tvN 예능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양은지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