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재은이 건강에 대한 걱정을 전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백세누리쇼'에는 배우 이재은이 출연했다.
이날 이재은은 "부모님이 고혈압, 고지혈증, 지방간, 당뇨병이 다 있으셨다. 저희 아버지가 간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술을 그렇게 좋아하셨다. 너무나 멀쩡하게 있다가 쓰러지신 것을 본 적이 있어서 그 모습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며 건강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또 이재은은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고, MC 유정현은 "배우였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꾸준히 했지만 지속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재은의 이야기를 듣던 배동성은 "(이재은 씨의) 얼굴은 그대로인데 밑으로는 살짝 부해졌다. 오늘 방송에 잘 나온 것 같다"고 얘기했다.
'백세누리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